청년도약계좌 중도해지 이자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. 아래사항을 확인 꼭 하시길 바랍니다.
3년 미만 청년도약계좌 중도 해지
신규일 이후 36개월 경과일 전 중도해지한 경우 -> 즉 3년 미만 해지시 이자율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1개월 미만 : 연 0.1%
- 1개월 이상 : 기본이자율 X (1-차감률) X 경과월수 / 계약월수 (단, 연 0.1% 미만으로 산출될 경우 연 0.1% 적용)
| 경과시간 | 1개월 이상 | 3개월 이상 | 6개월 이상 | 9개월 이상 | 11개월 이상 |
| 차감률 | 80% | 70% | 30% | 20% | 10% |
3년 이상 60개월 미만 청년도약계좌 중도 해지
신규 가입일 당시 영업점(은행)에 게시한 기본 이자율(기본 이자율이 변경된 경우, 변경시점부터 변경된 이자율 적용)
만기 후 이자율
- 만기 후 1개월 이내 : 만기일 당시의 가입기간에 해당하는 일반정기적금 연 이자율의 1/2 (단, 최저금리 연 0.1%)
- 만기후 1개월 초가 6개월 이내 : 만기일 당시의 가입기간에 해당하는 일반정기적금 연 이자율 1/4 (단, 최저금리 연 0.1%)
- 만기후 6개월 초과 : 연 0.1%
만기 수취이자 : 이자금액 계산기에서 이자를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.
https://bank.shinhan.com/index.jsp#020102010110
신한은행 개인뱅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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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지 시 불이익: 세금과 이자
3년 미만 해지하면 비과세 혜택이 날아가고 이자에 15.4% 세금이 붙습니다. 정부 기여금도 못 받고, 이율은 1~2%로 뚝 떨어져요. 예를 들어, 월 50만 원씩 2년 납입 후 해지하면 이자 20만 원에 세금 3만 원을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.
3년 이상의 변화
2024년 정책 개선으로 3년 이상 유지 시 3.2~3.7% 이율과 기여금 60%를 보장받습니다. 5년은 무리라도 3년은 버틸 만하다면 꽤 괜찮은 선택이죠.
특별 해지와 새로운 기회
결혼, 주택 구입 등 특별 사유라면 3년 미만에도 혜택을 유지할 수 있어요. 게다가 2024년 4월 출시 예정인 ‘청년도약플러스적금’은 중도해지 후에도 자산을 이어갈 기회를 줍니다.
나에게 맞는 선택
5년 유지가 부담스럽다면 3년 후 해지로 3%대 이자를 챙기거나, 단기 목표가 있다면 중도해지를 고려하세요. 청년도약계좌는 실패가 아니라 내 상황에 맞춘 유연한 전략이 핵심입니다!